두송실(杜松實),통풍,관절통,방광·요도염에 특효

기사입력 2019.02.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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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열매(두송실).jpg
사진은 노간주나무에 열매(두송실)가 맺은 모습

 

두송실(杜松實),통풍, 관절통, 방광·요도염에 특효

-두송주, 두송실정으로 활용  

두송실은 노간주나무 열매다. 이뇨, 거풍, 제습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통풍, 풍과 습기로 인한 관절통증, 수종, 방광염, 요도염 등에 좋다고 한다.

노간주나무는 전국 산지의 능선이나 사면 등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늘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다. 높이 8m, 지름 20cm정도까지 자란다. 줄기의 겉껍질은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3장씩 돌려나며, 선형으로 길이 12-20mm, 3개의 능선이 있다. 피자식물의 꽃에 해당하는 솔방울은 4월에 작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달린다. 열매는 구과다. 공 모양 또는 타원 모양으로 지름 7-8mm. 씨는 달걀 모양이며,갈색이고 기름선이 있다.

향나무 속 식물은 대부분 비늘 모양의 인엽과 바늘 모양의 침엽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비해 노간주나무는 바늘 모양의 잎만 있다.

생약명(生藥名)은 두송실(杜松實)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노가자(老柯子)나무, 노가지 나무, 노가주 나무, 노간주 향나무, 노간주향, 두송(杜松), 봉송(棒松), 코뚜레나무라고도 불린다.

열매를 약재로 쓴다. 늦가을에 채취해 그늘에서 말려. 그대로 쓰거나 또는 깨뜨려서 쓴다.

카디넨(Cadinene),사비넨(Sabinen),히노키플라본(Hinokiflavone),카야플라본(Kayaflavone) 등 성분이 함유돼 있다.

맛은 감(),(),()하다. (), (), (), (), 방광(膀胱)에 효과가 있다.

몸 안에 수습(水濕)이 고여 얼굴과 눈, 팔다리, 가슴과 배, 심지어 온몸이 붓는 질환. 영추(靈樞), 水脹에서 "()가 막 일어날 때는 눈꺼풀이 마치 방금 일어났을 때처럼 조금 붓는데, 목의 동맥이 뛰며 때로 기침하고 사타구니가 차며 정강이가 붓고 배가 커지면 수종이 이미 형성된 것이다.

통풍(痛風):

팔다리 여기저기가 붓고 통증이 극심한 병증. 통비(痛痺), 역절(歷節), 백호역절(白虎歷節), 풍비(風痺), 백호 풍(白虎風)이라고도 한다. [격치여론(格致餘論)] <통풍론(痛風論)>"통풍(痛風)은 대체로 혈()이 열을 감수하여 이미 스스로 끓고 있는데다가 찬물을 건너거나 축축한 곳에 서 있거나 찬바람을 쐬거나 자면서 바람을 쐬어 서늘한 기운이 밖에서 핍박하여 열이 있는 혈()이 한기(寒氣)를 만나 땀이 탁해지면서 뭉침으로써 아픈 병인데, 밤에 아픔이 심해지는 것은 음분(陰分)에서 행해지기 때문이다.

杜松實效能 :두송실은 풍을 몰아내고 습기를 제거하며 수종, 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및 흥분 작용, 심장병이나 간장 질환으로 생긴 수종, 진통, 요도생식기 질환, 통풍, 땀을 내게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두송실(杜松實)은 노간주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딴 이름은 두송자(杜松子). 노가지 나무(노간주나무) Juniperus rigida Sieb. et Zucc.의 익은 열매를 가을에 따서 그늘에 말려 쓴다. 풍사(風邪)와 습사(濕邪)를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건위(健胃) 작용, 거담(祛痰) 작용, 항균 작용이 밝혀졌다. 부종, 방광과 요도의 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아메바성 적리 등에 쓴다. 하루 1~3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두송실정(杜松實精) : 두송실(杜松實)의 열매를 짜서 얻은 기름이다. 이뇨약으로 쓰거나 류머티즘에 바른다. 두송실은 양주 진의 향료로도 쓰인다, 유럽산 두송 보다 질이 떨어진다.

가을에 채취해 생것을 쓰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통풍, 비염에 말린 것 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류머티즘에 생것을 짓찧어 바른다.

노간주나무 잎과 열매는 정유 성분을 상당량 함유해 위 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연동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소화액을 빨리 분비시킨다. 또한 폐활량을 늘려줘 숨쉬기가 편하고 눌어붙은 가래를 삭이며 이뇨를 원활하게 한다. 관절염이나 통풍에는 노간주나무와 열매, 개다래 열매, 접골목, 노박 덩굴, 홍화씨, 겨우살이, 두충, 우슬, 속단 등과 쓰면 효과가 높다.

항상 하이힐을 신거나 종일 서서 일하는 여성들, 몸이 냉해 손발이 얼음장 같은 사람들은 노간주나무 잎과 열매, , 구절초, 당귀, 천궁을 함께 달여 목욕하거나 좌훈 또는 족욕을 하면 좋다.

또 다른 방법도 있다. 흙으로 빚은 기왓장을 몸에 맞게 잘라 준비한다. 생쑥· 생마늘을 즙이 나오도록 짓찧어 황토와 함께 노간주나무 달인 물에 넣고 버무린 다음 기왓장 위에 얹고 불에 달군다. 따끈해지면 서너장의 수건으로 감싸고 아랫배 쪽과 등을 오가며 2시간 정도 뜸을 뜬다. 이때 너무 뜨거 우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는 우리 어머님들이 아궁이에 불을 땜으로써 하체가 늘 따뜻해 몸에 병이 없었던 것과 같은 온열요법이다. 인디언들도 노간주나무를 천식이나 요통, 부인병의 염증과 같은 여러 질병 치료에 사용했다고 한다.

몸에 냉기가 있으면 감기로 시작되는 잔병이 생기고 그 잔병은 큰 병이 될 수 있다. 몸이 따뜻하면 생기가 돌고 마음까지 가볍다.

노간주나무 잎과 열매는 너무 오래 끓이면 유용한 정유 성분이 휘발되므로 20분 내로 끓인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두송실은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채취해 40도가 넘는 증류주에 넣고 3~4년 후 개봉해 토닉워터와 레몬수 등을 섞어 마시거나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 두송실을 산초열매·초피열매와 함께 기름으로 짜 카놀라유·식용유 등에 섞어 전을 부칠 때 사용하거나 들기름·참기름·올리브유에 섞어 나물 무칠 때 넣는 등 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좋다.

두송실과 백자인(柏子仁), 하수오, 겨우살이를 여러 번 찌고 말렸다가 차로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며 머리카락에 윤기가 돌고 근력이 생긴다. 파마와 염색을 하는 여성이나 스트레스와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더없이 좋다.

두송실은 풍습(風濕)을 제거하고 이뇨(利尿)시키는 효능이 있는 약재다.

사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1~2g200cc의 물로 반 정도의 양이 되도록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열매에서 짜낸 기름은 자극을 유도하므로 류머티스나 통풍의 환부에 발라 치료한다.

피부암 :두송실 10g을 부스러뜨려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열매를 가루 내어 2~3g씩 하루 2~3번 먹어도 된다. 여기에 있는 사비넨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이 인정됐다고 한다.

소변불통에 :하루 건조한 열매 1~4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는 짓찧어 바른다.

이질 :열매 한줌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서 먹는다. 하루 3번 끼니 30분전에 먹는다. 속이 찬 증상과 위장 기능이 허하여 소화를 쉽게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祛風(거풍), 除濕(제습),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고, 水腫(수종), 요도 생식기질환, 통풍 등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3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미디어 팀=창 skcy21@ccnew… 기자 kcyoo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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