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문대통령, 아시아 3개국 순방서 뭘 얻었나?

기사입력 2019.03.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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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부부가3월16일덩남아3개국분방후서울공항에귀국하는모습.jpg
사진은 문대텅령 부부가 아시아 3객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

 

칼럼문대통령, 아시아 3개국서 뭘 얻었나?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말레이사아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을 국빈방문, 순방길에서 뭘 얻었을까? 우선 ()남방정책 본격화에 나선 문대통령은 경제적 성과를 위한 토대를 다지고 왔다고 펑가했다.

 부르나이는 석유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다. 부르나이와는 에너지 산업 및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인프라 건설에 협력을 약속 받았다. 말레이시아와는 한류와 할랄(무슬림에게 허용된것들)을 결합해 2조 달러 규모의 세계 할랄시장 공동진출 및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체결에 뜻을 모았다. 캄보디아에서는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 등 한국 자본의 캄보디아 진출을 보다 수월하도록 했다.  

문대통령은 순방이 한창이던 지난 15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비핵화 협상 중단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지만 이를 뒤로하고 일정을 강행군 했다.문대통령이 주도해 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도전에 직면한 탓이다. 청와대와 여권은 당초 북미 대화의 순항을 전제로 이번 아세안 3국 순방을 준비한 측면이 없지 않다. 전통적 우방국인 아세안 3국의 협조를 바탕으로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연착륙 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북미 담판 결렬로 이 같은 구상은 당장은 물거품이 됐다.

 

[충청뉴스랜드 ccn313ccnewsl…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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