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한미연합훈련 반발 단거리 미사일2발 또 발사

기사입력 2019.08.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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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또 발사. 평화노선 찬물.jpg
사진은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10일 탄도미사일로 추전되는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모습

 

북한,한미연합훈련 반발 단거리 미사일2발 또 발사

-고도 48km·비행거리 400km 동해상 낙하 추정

 

북한이 지난 6일에 이어 10일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쏘아 올려 군 당국과 청와대,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또 국민들 사이에서도 북한의 잦은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가 무력 충돌(전쟁)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설왕설래 점치고 있어 강력한 대응책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0"북한이 오늘 새벽 534분과 550분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고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고도가 약 48km, 비행거리는 400km, 최대속도는 마하 6.1 이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미 정보당국이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에 있다" "현재 북한군이 여름 훈련 중이고 군은 오는 11일부터 한미연합 지휘소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을 높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은 지난 6일 오전 524분과 536분경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지 나흘 만이다.

북한은 공식 담화나 매체들을 통해 일련의 미사일 발사가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임을 밝혔다. 이날 발사도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한미연합 지휘소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9(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어제 친서를 받았다"김 위원장이 한미연합훈련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청와대는 북의 이날 탄토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단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판단한다""한미연합 지휘소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54일과 9일에도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보이는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다. 올 들어 모두 7번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 올린 셈이다.

청와대는 10일 긴급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디어 팀=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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