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힘센 제19호 태풍‘하기비스’ 서북진 중

기사입력 2019.10.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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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쎈 태풍 하기비스 온다.jpg
사진은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예상 진로도

 

올해 가장 힘센 제19호 태풍하기비스서북진 중

한반도 영향은 불확실. 13일이 최대 고비 

19호 태풍 '하기비스'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서북진 중이다. 하기비스는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 중 가장 힘이 센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께 괌 동쪽 1450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로 불리게 된다. 의미는 '빠름'이다.

하기비스의 중심기압은 발생 당시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시속 65). 초속 15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170이며 현재 시속 25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은 서진과 북서진을 계속하면서 오는 11일 오전에는 오키나와 동남동 570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때쯤 태풍의 중심 기압은 920hPa, 중심 부근 풍속은 초속 53m(시속 191), 강풍 반경 400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수면의 온도가 29~30도로 높고, 상하층 바람 차이가 없는 해역을 통과하면서 태풍이 매우 강하고 빠르게 발달 하겠다""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 중에서 가장 강하고 규모도 가장 크게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후 하기비스는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크게 틀어 일본 열도를 따라 동진할 수도 있고, 북상을 계속해 13일 이후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규슈 인근에서의 태풍의 진로나 이동 시각은 아직은 불투명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하기비스의 진로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아직은 한반도에서 위치가 매우 멀고, 북태평양고기압과 찬 대륙고기압 등 주변 기압계의 변화가 커 진로의 불확실성 등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미디어 팀=skcy21@ccnewsland.co.kr

 

 

 

[충청뉴스랜드 ccnewsland.co…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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