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 개통

기사입력 2019.10.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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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 개통식 (2).JPG
사진은 태안군이 7일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개통식’을 갖는 모습.

 

태안군,‘서해의 독도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 개통

-KBS 9시 뉴스 시작 전 독도와 함께 격비도영상송출 

태안군이 대한민국 최서단 영해 기준점 격렬비열도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영토주권 수호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과 군청현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이완희 케이비에스(KBS) 대전방송총국장, 한준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전송 개통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KBS 대전총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격렬비열도에 시설·기자재·선로 등실시간 영상전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9월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통했다.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KBS 9시 뉴스(전국) 시작 전 독도 영상과 함께 송출될 예정이며, 군은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격렬비열도를 알리기 위해 유튜브(격렬비열도 라이브)를 통해 24시간 내내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가세로 군수는 대한민국 최서단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는 대한민국 서쪽 영토 기점을 결정하는 군사·해양자원보호·기상관측상 중요한 지정학적 요충지라며 이번 실시간 영상 전송으로 KBS뉴스, 각종 티브이(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격렬비열도의 중요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렬비열도 실시간 영상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통해 기상, 황사, 태풍 등 재난방송에도 활용되며, 특히 지난달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통과할 때 격렬비열도에 설치된 영상이 KBS 기상정보와 함께 활용돼 국민들이 태풍 위력을 체감하고 자연재난에 대비하는데 적극 활용한바 있다.

 

격렬비열도 항공사진 (5).JPG
사진은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이 설치된 북격렬비열도 모습.
 
격렬비열도 항공사진 (3).JPG
사진은 북격렬비열도 모습
 

 

격렬비열도 항공사진 (2).JPG
사진은 결렬비열도 모습
 

 

격렬비열도 항공사진 (1).JPG
사진은 결렬비열도 모습

태안=skcy21@ccnewsland.co.kr

 


[충청뉴스랜드 ccnewsland.co… 기자 ccnews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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